- 9. 15까지 백화점, 대형매장, 대형건물, 병원등 집중단속 - 진주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5일까지 폐기물 다량배출자를 대상으로 재활용분리배출 행위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 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이거나 1일 300kg 이상 배출하고 있는 백화점, 대형매장, 대형건물, 병원등 28개소를 표본으로 하여 집중적으로 점검과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재활용가능자원 분리 수집 장소, 용기확보 여부 및 적정 설치여부, 폐기물의 재활용 가능 자원과 혼합 배출여부, 분리 수집된 재활용 가능자원의 적정처리 여부 등이며, 진주시는 점검 결과 적발된 기관 및 사업장에 대해 위반정도에 따라 현장시정조치 및 과태료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혼합배출 등으로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자원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련 사업장의 자율적참여가 선행되어야 함은 물론, 시민들도 자원낭비를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생활폐기물 줄이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청 소 과(☎749-2270)(과장 이양재 자원재활용담당 정영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