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레미콘, 좋은 세상에 1,000만원 성금 기탁 - 진주시 상평동 소재 ㈜우성레미콘(대표 이은주)은 지난 1일 진주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사용해 달라며 좋은세상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14년부터 월 매출액의 일정금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한 계획에 따라 기탁한 것으로 앞으로도 2개월 간격으로 일정금액을 기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주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공공예산이 투입되지 않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좋은세상”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복지제도로 현재 12억 600만원의 기부금이 접수되었고,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계층의 주민을 대상으로 2만7천여세대 5만2천여 건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행복지원과 (☎749-8551)(과장 박미영 좋은상담당 김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