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가구방문조사 실시 - 진주시는 통계청과 함께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조사요원 165명을 투입하여 약136,050개의 가구를 대상으로“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인구·가구·주택 및 농림어가에 대한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것으로, 조사대상은 전국의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빈집포함) 이며, 조사 항목은 가구명부 9개 항목과 보조항목 3개이며, 주소, 거처종류, 농림어가여부 등이다. 2014년 11월 조사가 완료되면 결과는 2015년 3월에 발표된다.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결과는 2015 인구주택·농림어업총조사 조사구 설정을 위한 모집단 자료로 제공되며, 각종 경제·사회 및 농림어업 부문조사에 표본틀을 제공하고 행정자료 및 도로명주소 보완 자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가구방문조사원은 모두 조사요원증을 패용하고 있으며, 원활한 조사를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조사에 의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비밀이 절대 보장된다고 덧붙였다.기획예산과(749-5106)(기획예산과장 김강조, 통계담당 류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