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주민센터(동장 박정숙)에서는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와 직원들이 협력하여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10일간) 남강둔치와 강둑에 설치된 주민편의시설과 관내에 산재된 체육시설 등에 도색작업과 환경정비를 병행 실시하여 도시미관을 깔끔하게 단장했다. 중앙동남강둔치는 체육시설과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선학산 전망대 준공과 봉황교의 개통 이후 중앙동으로 유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청결하고 깨끗한 도심지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둔치 공원 내 탈색되고 노후화된 벤치 30개, 테크 진출입로 2개소(30m)와 관내체육시설 5개소에 도색을 완료하였으며, 이 후에도 탈색과 노후화 된 펜스와 체육시설, 주민편의시설 등에서 대해서는 도색과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남강둔치를 즐겨찾는다는 한 시민은 “도심 주변에 이런 휴식공간이 있어 가족과 함께 자주 이용하는데 더욱 깨끗해진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진주시 중앙동(☎749-4088) (동장 박정숙 주무 박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