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0월 축제 유공자 표창 -- 역대 최고․최대의 성공적 축제 개최의 숨은 주역들 공로 격려 - 진주시는 1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시민홀에서 이창희 진주시장과 수상자,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0월 축제」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렸던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의「10월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창희 진주시장이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는 10월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수 있도록 노력한 기관․단체와 축제관계자, 축제장 곳곳에서 밝은 미소와 친절로서 교통, 급수, 안내 봉사 등 헌신적인 열정과 봉사로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 사고없는 안전한 축제 준비와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유관기관과 진주시 공무원 등이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의 10월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진주시민과 각계각층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 진주의 10월 축제가 글로벌 명품축제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와 성원,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진주의 10월 축제는 역대 최대․최고의 축제로 280만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16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문 화 관 광 과(☏749-5772)(과장 박연출 문화콘텐츠담당 정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