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사봉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태용)와 사봉면사무소(면장 전동곤)는 26일 오전 10시 7년차 건강위원회 활동에 대한 토론회가 사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30여 주민의 참여 속에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 YMCA 김일식 사무총장의“건강도시와 주민활동사례”의 주제를 통해 지역민의 활동과 아이디어로 살기좋은 건강마을을 만든 사례를 들어 건강에대한 지역민의 참여를 강연하였다. 사봉면 건강위원회 김태용 위원장은 7년간의 활동으로 인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사례와 2014년 1년동안 사봉면의 건강활동을 위해 지역사회단체와 행정에서 추진한 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진 건강토론회에서는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장락 교수(경상남도 건강증진사업단 단장)를 좌장으로 한 토론회에서는 마을단위의 건강마을 만들기와 농촌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에 대한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간의 토론이 있었다. 사봉면건강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해 오던 면 단위의 건강활동 지원을 내년에는 마을 단위로 지원하기로 하면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관심을 쏟기로 하였다.사봉면(☎749-3701) (면장 전동곤 총무담당 우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