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나누기에‘참좋은 새마을금고’100만원 후원 - 진주시 중앙동(동장 박정숙)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소외계층을 위해 12월 1일부터 3일간 옥봉동 법성사에서“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실시한다. 중앙동 통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금융기관인 참좋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선덕)와 법성사의 후원으로 중앙동 조직단체원 전체가 참여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900여 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된다. 옥봉과 봉수지역의 밀착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옥봉새마을금고와 봉수새마을금고가 통합하여 탄생한 참좋은새마을금고는 지속적인 지역환원사업을 펼치고자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참좋은새마을금고는 지난 11월에 열린 제1회 중앙동 경로잔치 및 체육행사에도 300만원 상당의 타월을 선뜻 후원한 바 있다. 김선덕 이사장은“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해 질 수 있는 김장담그기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사업을 약속했다.중앙동(☎749-4081) (동장 박정숙 주무 박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