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통장협의회 주관 법성사 ․ 참좋은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열려 - 진주시 중앙동(동장:박정숙)은 12월 1일부터 3일간 소외계층을 위해 옥봉동 법성사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벌였다.이번 행사는 중앙동통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중앙동조직단체협의회, 법성사, 참좋은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법성사의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동민이 함께 참여해 담근 2000여포기 김장 김치는 저소득층, 경로당 등 900여 세대에 직접 전달됐다. 중앙동은 2013년 5월에 행정동 통합이 이루어진 이후 옥봉․봉래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사업에 앞장설 계획이다. 중앙동(☎749-4081) (동장 박정숙 주무 박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