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동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200만원 생활 필수품 전달 - 방송통신대학교 졸업 친목회(회장 정경수)는 지난 4일 성북동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생활필수품 200만원 상당(쌀, 라면, 휴지 등)을 전달하였다. 친목회 회원 8명은 매월 일정금액을 모아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등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작년부터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보니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흐뭇해 하였다. 이에 정경수 회장은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연말을 맞이하여 나눔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웃나눔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성 북 동(☎749-4041) (동장 강영길 주무 정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