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도시완공, 항공산단 조성, 금형(뿌리)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가속화 -▲ 민선5기 동안의 기업유치 성과 진주시는 민선5기 동안 인구증가 및 각종 경제지표 호전 등 도시의 성장세로 인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서부경남의 유일한 성장도시로 분류 되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전국지자체의 투자유치 서비스에 대한 기업의 종합 만족도 조사 결과 경·부·울 지자체 중 1위를 자치하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기업하기 좋은도시』부문과『투자유치 도시』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 하였다.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기업유치에 두고 다양한 유치전략을 펼친 결과, LH공사를 일괄유치하고 GS칼텍스, GS리테일, BGF리테일 등 대기업을 포함한 160여개의 유망기업 유치와 10,1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최근 4년간 기업체 수, 취업자 수는 꾸준히 상승하고 반면, 실업률은 낮아지는 등 각종 경제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민선6기 동안에도 진주시는 그동안 소규모 영세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하여 기업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기업을 보유한 도시로서의 향후 혁신도시 완공과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금형(뿌리)산업단지 특화단지 지정 등으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 높이게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값싼 산업용지와 풍부한 용수 및 전력, 지역의 7개 대학에서 배출되는 인력 등 기업하기에 좋은 도시 여건을 최대한 살려 기업유치에 지속적으로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민선6기 추진할 신성장 동력 산업인프라 진주시에는 현재 정촌과 사봉 등 2곳의 일반산업단지와 지수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3곳의 실수요자형 산업(농공)단지를 조성중이며, 바이오단지와 실크전문단지를 조성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와 금형(뿌리)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조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실크산업혁신센터는 현재 1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고 지역의 뿌리산업 발전을 견인해 나갈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는 내년 2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시와 경남도가 조기 지정을 신청한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3월 경남항공 지역특화산업단지로 선정되면서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아울러 산단이 조성될 경우 산단을 중심으로 공용물류센터, 공동연구·생산장비 등 항공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의 특화센터 건립, 연구 및 교육기관 등 인프라 확충, 외국인 투자기업 입주 등으로 항공산업의 메카로 대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5조 3000억원의 경제효과와 3만1000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가 96만㎡의 부지에 1,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16년까지 완공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형(뿌리)산업단지는 8월『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진주를 중심으로 하는 뿌리산업 종합육성계획 수립과 추진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정촌산단 내 1만9000㎡의 부지에 405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건립 계획인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와 더불어 자동차, 항공산업, 기계, 조선해양 등 동남권 뿌리산업 발전을 견인할 산업으로 시는 4,800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7,2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할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전과 때맞추어 진주시의 또 다른 성장동력이 될 세라믹소재 종합지원센터가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가 금년내에 완공 될 예정이며, 이 센터는 647억원의 사업비로 지상 2층 연 면적 10,890㎡ 규모로 장비 구축 등은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센터가 완공되면 첨단인프라 활용지원 기능, 전문연구인력 기술지원기능, 세라믹전문인력 양성 기능과 창업기업 육성지원기능이 보다 원활하게 수행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간 820여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40여명의 고용효과를 가져오는 등 진주가 국내 세라믹소재 메카로 육성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해 3월 진주 상평 일반산업단지가 노후산단 재생사업 지구로 지정되어 30여년만에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개량 확충, 지역여건을 고려한 입주업종 재편, 지원시설 확충을 위해 2014년부터 2025년까지 3,180억원을 투입하여 기업생산 환경개선과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 시켜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진주부흥프로젝트는 진주의 초전지역을 서울의 강남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어서 명품 혁신도시 건설과 더불어 이러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시는 5년~10년이면 적어도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유치담당관(☎749-2118)(과장 이상근 투자기획담당 김용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