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특성을 반영한 무장애 도시 시책개발 추진계획 - 진주시 일반성면(면장 남상태)은 10일 면사무소 4층 회의실에서 무장애 도시 일반성면 위원회 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면장 인사말, 임원 선출,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특성을 반영한 무장애 도시 시책을 개발 추진하고 무장애 시설 확충을 위해 지역 시설물 개․보수 및 지원을 위한 지역 자원을 연계함은 물론, 무장애 도시 건설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임원선출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오세훈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타 위원회보다 한발 앞서가는 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으니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무장애 도시』는 진주시가 2012년 7월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개별시설을 접근․이용하거나 이동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여 시민 모두가 편안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무장애 도시를 선포한 후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건축물 등에도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진주시 4대 복지시책의 하나이다.일반성면사무소(☎749-3162) (면장 남상태 주민생활지원담당 도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