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원의 행복 큰 나눔 실천” - 경남환경(주) 환경미화원일동은 지난 29일 연말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소외계층 40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쌀을 전달 받은 대상자들은 국민기초수급가정, 저소득 한부모가정, 복지소외계층으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에게 큰 보탬이 되었다. 쌀을 지원 받은 가족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을 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아 도움을 주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남환경 환경미화원일동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은 일년동안 환경미화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천원씩을 모아 마련된 것이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상봉동주민센터(☎749-4120)(동장 송창준 주무 이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