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다가오는 2010년 전국체전이 진주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체전준비를 위해 7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2층 시민홀에서 “전국체전과 지역발전” 이라는 제목의 공무원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201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여 공무원들의 역할 및 자세는 물론이고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소양교육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시는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양교육 기회를 가짐으로서 타 지역과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체육 인프라를 모색하고,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전국체전 준비, 공무원․체육인․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전국체전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김재철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초청강사로 나서 “전국체전과 지역발전” 이라는 제목으로 진주시의 역할과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120분간 타 자치단체의 체전개최 사례와 선진국의 우수시책 등을 예를 들어가며 강의를 실시할 것으로 보여 체전을 준비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