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유곡고향사랑회, 장학금 수여식 및 정기총회 개최 이현동 (재)이현‧유곡 고향사랑회(이사장 김성주)는 2월 26일 이현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18회 이현·유곡사랑 장학금 수여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대학생 3명에게 각 40만원을 고등학생 3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여, 총 6명에게 2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관내 주민 및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이날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김성주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장학금 수혜 학생들은 작게는 내 가정과 내 지역을 위하고, 크게는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자신의 장점을 살려 지역사회와 국가가 바라는 인재들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현·유곡고향사랑장학재단은 2000년 2월에 설립되어 2000년 4월에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시작으로 매년 이현·유곡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500여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았다.이현동팀장 김병호055-749-4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