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남중권발전協,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실시-“동행(同行)”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마인드 함양교육 시간 가져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이창희 진주시장)는 2월 27일부터 1박 2일간 남중권 9개 시․군(경남 4개, 전남 5개) 공무원 72명을 대상으로 하동 켄싱턴리조트에서 “동행(同行)”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마인드 함양 교육은 지난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남해안남중권 소속 공무원의 창의적인 업무능력 배양과 시․군간 우수시책을 공유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국적인 복지 롤 모델이 되고 있는 진주시 4대 복지시책 등 남중권 9개 시·군의 우수시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상호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계기가 됐으며, Mission 윷놀이 게임, 수용과 마음 챙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져 공무원들의 내재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와 관련, 남중권 사무국 관계자는 “앞으로 남해안남중권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공무원들의 의식 변화에 중점을 둔 이번 공무원 마인드 함양교육은 실질적인 동서화합과 남해안남중권의 성공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남해안남중권협의회사업팀장 박영태055-749-7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