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 민간단체 활발한 정화활동 펼쳐 - 대아고 봉사동아리 한별단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 활발한 활동 - 민간주도의 쓰레기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한 단체들이 활발한 활동으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주변에 버려진 빈병, 폐비닐, 쓰레기 등 각종 방치 적치물로 인한 주변경관 훼손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환경정화활동사업이다. 이현동주민센터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관내 소재한 대아고 봉사동아리 한별단과 행복홀씨 MOU를 체결하고 매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대아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한별단의 지도 선생님과 학생 40여명은 이현동 관내와 자전거도로 일부구간에 대한 정화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정정연 이현동장은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감동이다” 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현동팀장 김병호055-749-4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