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자동차 1,500만대 시대를 맞아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9월을 교통안전의 달로 정하고 교통질서 확립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자동차 보유대수 1,500만대를 넘어섬에 따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의 교통문화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한사람 한사람의 실천이 교통선진국을 만들어 간다는 확신을 갖고 교통질서 확립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띠 착용, 제한속도 준수, 중앙선 지키기, 지정차로 운행, 보행자 보호, 신호 준수, 정지선 지키기, 안전거리 확보 등 8가지 사항을 꼭 지켜 가족을 보호하는 안전운행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음주운전 않기, 졸음운전 않기, 무면허 운전 금지, 버스내 음주가무 않기, 난폭운전 않기, 끼어들기 않기, 차유리 짙은 선팅 금지, 운전중 휴대폰 사용 금지 등 8가지의 해서는 안될 행동유행을 널리 알려 선진교통문화 정착은 물론 교통사고를 예방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