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주민자치위원회, 영화 – 톡! 지구사랑 전기소등행사 개최- 가족과 함께 영화도 즐기고 소중한 전기도 아껴요! - 9일 저녁 8시를 기해 금산면두산위브아파트에서는 5분간 적막한 어둠이 깔린 가운데 900여 세대가 참여하는‘지구사랑 전기소등 행사’와 함께‘미녀와 야수’영화상영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금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동환) 주최·주관으로 자연마을과 아파트 주민 간 교류확대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전기절약을 실천해 황폐해져 가는 지구환경을 보전하자는 의미에서 계획됐다. 행사 준비에 한창인 성동환 위원장은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환경을 살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연마을과 아파트 주민이 한데 모여 문화를 향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현대 금산면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한 소재 발굴로 일상 속 생활 자치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면민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거름냄새 없는 쾌적한 금산만들기, 푸르미르 창작동화 지역전파, 금(琴) 달빛 소리축제, 쾌적한 버스승강장 만들기 캠페인, 지역명소가 품은 역사와 전설 이야기 청소년 강좌 등 11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사업성과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금산면총무팀장 정구화055-749-3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