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외 직원 일동은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백미 20kg들이 16포(시가 60만원)를 문산읍 상문리 소재 은총노인의 집(시설장 유병철)에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재난안전관리과장 등 직원 19명은 연말 이웃돕기를 위해 자율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20만원을 신안동사무소에 기탁했으며, 신안동사무소는 기탁 받은 성금을 신안동 박유순씨, 오수련씨 등 차상위계층 2세대에 각 10만씩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문산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둘선)에서도 십시일반 모인 성금으로 내의 23벌(시가 40만원)을 구입해 23개 마을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이들을 위문했다.
또한 상평동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대장 하홍자)는 20일 오전 11시 관내 동신, 대림경로당 등 2개소에서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팥죽 및 과일대접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