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영농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농업여건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정보교류와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주시가 지난 1월 18일 부터 1월 26일까지 실시한 2007년 새해영농설계교육이 많은 농업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영농교육은 친환경고품질농산물 안전생산을 위한 핵심기술과 생활의 삶을 향상시키고 웰빙 농산물을 생산하는 기술등 현장 실증교육중심으로 진행되었고, 벼등 식량작물과 배,감,농촌여성반등 4개과정에 3,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농업인들의 큰 호응속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정시책홍보와 작목별 핵심기술경영 및 농업여건 변화에 대처한 농업정보교류 및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었고 특히, 휴먼아이시 컨설팅 김성수 소장등 전문외래강사 3명을 초빙해 품목별 핵심과제를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교육효과가 큰 것으로 교육에 참석했던 농업인들의 한결같은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