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집현면 오동마을에서 18개 업체·기관 참여 -
진주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현면 덕오리 오동마을에서 한전진주지점 등 18개 유관기관과 관련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회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진주지점, 한국전기안전공사진주지점, LG, 삼성전자, 농기계판매·수리업체 등 18개 기관과 관련 업체에서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며, 전기안전점검과 가스, 보일러 등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리해 주고, 가전제품 및 농기계 등은 합동 순회수리 봉사단에서 접수 정비해 주게 된다.
시는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농기계·가전제품수리, 전기안전점검 등 순회봉사활동을 실시해 오지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해 줌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