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1동에서는 정영석 시장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시민의 불편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시민주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대1동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으로 『예쁜아기 탄생기념 등본첩 제공』행사를 들 수 있는 데, 이는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에게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출생한 아기가 등재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하여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도록 기념첩을 제작 무료로 증정하여 부모에게 아이를 얻은 기쁨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한다는 뜻에서 추진하게 된 것인데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하대1동에서는 관내 동지역 중 평거·가호동 다음으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관계로 민원신청이 특히 많은 월요일에는 대기시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요시정 홍보와 함께 민원인과 자연스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다과 제공의 날』을 운영하고 있고, 또한 시민불편의 소리를 듣고 해결하는『민원서비스 모니터 요원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장생활 등으로 바쁜 시민을 위해 『민원예약제』를 실시하여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하고, 1회 방문으로 처리하지 못한 민원 또는 사전 전화로 예약하는 민원은 약속한 시간까지 정확하게 처리해 주고, 만약 처리시간이 지연될 경우에는 중간처리 과정을 미리 알려 주어 동사무소를 찾지 않도록 하며, 처리된 민원도 민원인들의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SMS)를 보내 주는 등 민원편의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동에서는 민원담당자의 친절도를 향상시키고 주민에 대한 공무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스마일 명찰달기와 함께 직원의 고객친절 좌우명이 명기된 개인명패를 책상위에 비치하고 찾아온 민원인에게 업무담당자의 실명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등의 『업무실명제』를 실시함으로써 주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