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오는 8월 19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에서 일제히 실시하는 제11회 물류관리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밝히고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국가에서는 2020년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 성장하기 위해 『2020 글로벌 물류강국』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물류를 통한 국부창출과 국가물류 체계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물류인력의 고급화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www.bscall.col)을 통해서만 접수하고 3만원의 응시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시험장소는 오는 7월 31일부터 건설교통부 홈페이지(www.moct.go,kr)와 한국물류협회 홈페이지(www.kola.or.kr)를 통해 안내하며, 시험과목은 물류관리론과 화물운송론, 국제물류론, 보관하역론 등이며, 물류관련법규로는 화물유통촉진법, 유통단지개발촉진법,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항만운송사업법, 유통산업발전법, 철도사업법, 농수산물 유통밀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중 물류관련 규정 등이다.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과목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 득점해야 합결되며, 합격자는 오는 10월 25일자 관보 게재하고 개별통지하고, 건설교통부와 한국물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 시에는 반드시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접수해야 하며, 응시원서 접수 취소 및 변경은 접수기간에만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며, 취소 시 수수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