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3일 집현 덕오 수출딸기 생산 농업인을 대상으로 중부농협 회의실에서 수출농산물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전국 제1의 농산물 수출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진주시는 새로 연구ㆍ개발된 기술 및 현장 애로기술 중심의 수출농산물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그동안 농산물수출을 농정 제1의 시책으로 추진해 온 결과 신선농산물 수출부문에서는 전국 최고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특히 수출농업을 안정적이고 비젼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출농업인의 수출마인드 함양, 첨단기술 도입 고품질생산, 수출확대 및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해외시장개척으로 최고 수출농산물 생산을 위한 입체적인 종합시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수출농산물 전문 기술교육도 우선 희망하는 수출농업인의 교육실정에 맞게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실천교육으로 수출농업인들의 깊은 호응 속에 산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에 따른 경영비 절감과 수출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맞춤형 현장실천 위주의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으며 전국 제1의 수출도시로서 지금까지 보다 큰 자부심으로 FTA란 큰 파고를 이기기 위해 지금도 수출확대를 위한 종합적인 맞춤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농산물유통과(☎749-5524)
(과장 정맹화 농산물수출담당 임항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