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우호도시 중국 정주시 홈스테이, 친선행사 참여등 문화체험 -진주시 청소년 문화 교류단이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정주시의 문화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하여 5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16일 중국 정주시로 떠났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정주시 청소년 교류단의 방문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양시는 2005년을 시작으로 3년간 30명의 청소년들이 상호방문 가정생활을 체험했고 문화탐방, 시설견학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은 진주시와 중국 정주시와의 우호교류관계를 증진시키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인 기상을 높이고 글로벌시대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주시는 중국 내륙 중앙에 위치하며 하남성의 성도로서 황하강 중류에 있는 인구 7백만이 거주하는 역사■문화도시이고 중국 전통무술의 요람인 소림사가 소재해 있고 중국 최대의 석유생산지로 유명하며 2000년 7월 25일 우호도시 협정체결이후 문화■행정■예술■교육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한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기업통상과(☎749-5279)(과장 강석장 국제통상담당 구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