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수료식후 창녕 우포늪으로 문화탐방 -
진주시 봉수동주민자치위원회(양재준)는 28일 오전 9시30분 여름방학중 실시한 청소년을 위한 한자교실 수강생의 수료식을 실시하고 관내 저소득 자녀들과 함께 람사총회 개최지인 창녕우포늪을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자교실 수강생 25명과 저소득층 자녀 5명,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6명 등 36명이 함께 창녕 우포늪의 생태계 문화를 탐방하고 부곡하와이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가졌다.
봉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재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한자공부를 통하여 어휘능력을 향상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자공부방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개학후에도 한자급수 자격증 취득에 대비한 한자공부방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수학 공부방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