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20일,21일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 임직원 등 10명 초청 -
진주시는 축제의 효시 개천예술제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 전국소싸움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진주시의 우수한 상품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를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를 초청 팸투어를 실시함으로써 문화관광부가 전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한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진주시 한순기문화관광과장의 안내로 첫날인 20일에는 2007진주남강유등축제를 준비하는 유등제작과정을 견학하고 진주성, 국립박물관, 강주연못, 음악분수대, 진주야경을 감상하였으며 21일에는 한국실크연구원을 방문하고 진양호 전망대 및 일주도로를 투어하며 진주 관광자원을 둘러보았다.

이번 팸투어 행사에 초청된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들은 국민일보 박강섭차장, 동아일보 조성하부장, 서울신문 손원천기자, 세계일보 박창억차장, 스포츠조선 김형우차장, 아시아경제 조용준차장, 한국일보 이성원기자, 코리아 헤럴드 이용성기자, 관광공사 임직원 2명 등 10명이 초청되었다.


문화관광과(☎749-2055)
(과장 한순기 관광진흥담당 김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