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관광공사 선정 200명 10월 진주축제장 관람 -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찾아가기 여행코너에서 “나의 여행기” 우수자로 선정된 사람과 그 가족들 200명이 6일 10월축제가 한창인 진주시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관람단은 서울지역에서 120명, 대전지역에서 40명, 부산지역에서 40명 등 총 200명이 선정되어 축제의 열기가 가득찬 진주시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시에서는 이번 방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7진주남강유등축제 및 제57회 개천예술제 등 각종 홍보물과 관광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문화관광과 직원2명과 문화관광해설사 3명 등 5명을 배치 진주문화를 설명하고 안내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진주의 대표 음식인 진주비빔밥을 시식하고 전통 소싸움의 본 고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국민속소싸움대회장, 천년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진주성,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등을 관람하고 규방공예 체험과 문화관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인 진주남강 유등축제장을 관람했다.
진주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찾아온 여행전문가들에게 진주시를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각인시키고 진주남강유등축제, 전국 소싸움대회등 10월 진주축제에 대해 전국적인 홍보와 참가자들의 인터넷에 소감문 등재로 많은 사람들이 명품도시 진주를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