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거주 외국인 200여명 대상으로 건강활동 전개 -
진주시는 11일 오후2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주시 상평동 소재 진주사랑의 집에서 진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이주여성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1530 외국인과 함께하는 신체활동 증진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 외국인 협회인 국제나그네사랑회 주관으로 『1530 월별 신체활동 증진의 날』운영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진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함께하여 활동적 생활을 권장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의집에서 성광교회까지 강변을 걷기대회가 개최되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전개하며 독감예방접종과 갑상선 기능검사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