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문화예술센터(대표 전민규)에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통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놀이 강습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큰들 사물놀이 정기강습에는 큰들 사물놀이교실과 어린이 사물놀이교실, 모듬북 특별강습으로 나눠 강좌를 실시하고, 큰들 사물놀이교실은 사물놀이 기초와 영남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성인 위주로 강좌가 개설되며,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과정으로 매주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교육을 하며 수강료는 월 6만원이다.
어린이 사물놀이교실은 사물놀이 기초와 민요장구놀이, 모듬 북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강좌가 개설되며, 겨울방학인 1월 한달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교실을 운영하며, 수강료는 월 6만원이다.
모듬북 특별강습은 대중가요 모듬북과 영남사물놀이를 위주로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 과정으로 월요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교육을 실시하며 수강료는 월 7만원이다.
큰들문화예술센터는 22년전에 창립된 단체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전통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적 요구에 제대로 부응하고, 문화예술의 도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예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