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09년도 시행 농림사업(농특․균특)투․융자 심의회를 오는 26일
오후 3시 진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주시 농정심의회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할 예정이다.
2009년 시행 농정심의회는 지난 2월 12일 ~ 2월 13일 각 소관별 분과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26일 농정심의회를 개최하며, 이는 WTO, FTA협상 등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 농가안전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농림사업은 2008년도는 51개분야 1,226억원의 신청 심의 순위에 의하여 시행하고 있다.
2009년 농림사업은 농업인의 숙원사업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업기반조성으로 살기 좋은 농촌건설에 중점을 두고 2008년 1월중 자율사업(영농규모화, 토양개량사업 등) 27개분야, 공공사업(수리시설 개보수, 중규모 용수개발 등) 26개사업 총 53개 분야에 1,327억원의 신청을 받아 2월중 26일 심의회를 거쳐, 농림부 통합시스템에 오는 2월 28일경에 자료를 입력할 예정이며, 중앙 및 도의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