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와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2008년 당초예산 편성되어 있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도비보조사업과 남강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조기에 발주키로 했다.
시는 읍면동을 통하여 건의된 주민숙원사업을 본청 및 읍면 토목직공무원으로 구성하여 합동설계를 완료한 60여건 20억원과 남강댐주변지역지원사업 19건 3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은 영농이전에 완료될 수 있도록 우선 발주하여 공사로 인한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자체설계를 함으로써 사업비 절감효과를 가져왔으며 주민의견을 직접 수렴 현지조사에 의한 시공을 함으로써 민원 및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