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옥외 농작업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건강 증진과 농촌 수질환경 오
염 방지 및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마을 공공장소, 들판 등에 친환경 화장실
을 3월중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이 사업은 옥외 농작업 시 활용하도록 하고 마을 주민이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이해시키고 환경친화적 생활자세 확립과
옥외 농작업자의 편의 도모와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
다.
사업량은 5개 장소로 집현면 봉강리(김재익), 대평면 대평리(정보화) (임오
식), 수곡면 원외리 (강대유) 원계리 (손영모) 하우스 재배 집단 단지내에 개
소당 4백만원 총20백만원의 사업비로 분뇨저장탱크, 컴포스트배드, 배기굴뚝
및 환풍기 등, 친환경화장실 전문 시공업체에 의해 시공하고 비닐하우스 단
지 내 공동사용이 적절한 공공장소에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