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농업인 정보화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진주시”가 2008년 맞춤형 농업인 정보화교육 실시로 『전국 최고의 농업인 정보화교육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다.
진주시에서 2008년 추진중인 『맞춤형 농업인 정보화교육』은 생활밀착형교육과정과 영농밀착형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생활밀착형 교육과정은 농업인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컴퓨터·인터넷 기초, 전자우편 교육 4개 과정으로, 영농밀착형 교육과정은 지식정보경영 농업인들의 영농에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영농정보관리, 웹농가 경영장부관리, 농산물 생산이력관리, 홈페이지 제작, 전자상거래마스터 교육 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져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개별 교육희망에 맞추어 선택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3월 17일 이반성면 쌀전업농과 이장단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08년 맞춤형 농업인 정보화교육』은 10회에 걸쳐 200여명을 교육할 계획이며, 농업인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생활근거지에서 가까운 읍면동의 교육장을 활용, 바쁜 농사철에는 야간교육도 병행할 계획에 있으며 교육이 완료되는 10월까지 수시로 추가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맞춤형 농업인 정보화교육』과는 별도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6명의 농업인 정보화선도자가 농가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는 『일대일 맞춤형 방문교육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므로,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 홍보를 당부하고 있다.
기술보급과(☎749-5546)
(과장 이인도 경영정보담당 예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