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진주시 문산읍 외 7개면, 15개 지구(700Ha)에 총 283억(국비 227, 도비 17, 시비 39)을 들여서 개발여건이 양호한 채소류 주산단지 및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농로포장, 용수개발 등 밭기반 정비사업을 시행하여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2008년도에는 16억원을 들여 문산읍 두산지구 등 3개지구 231Ha에 대하여 기반시설을 설치하며, 사업이 마무리되는 2009년 이후에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민들의 영농편의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