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목욕탕 에서 목욕 서비스를 실시한다.
2003년 11월 개관이래 2004년부터 진주지역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서 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07년까지는 오전ㆍ오후 시간대로 남ㆍ여 구분 하여 각각 반일제로 실시하였으나 2008년도에는 목욕이용자의 증가 및 안전 상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남ㆍ여 목욕일을 이틀로 나누어 각각 종일 운영
하는 체제로 바뀌었다.
또한 목욕이용자와 자원봉사자간 특별한 만남을 통해 일상생활 속 이야기 도 나누고 정도 주고 받는 인간미 넘치는 삶의 현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