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출산을 희망하는 불임부부의 시험관아기 시 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불임부부의 시험관아기 시술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액인 관계로 출산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시술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출산율을 늘리고자 여성의 나이 만44세 이하인 부부를 대상으로 체외 수정시술을 요하는 의사 진단서 제출자이며 연간도시 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의 130%이하인 부부를 대상으로 시 행하고 있다.

단, 인공수정은 제외이며 정해진 인원이 있는 관계로 선착순 마감을 원칙으로 하며 1부부당 총 300만원(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510만원)까지 지원되며 1회 시술비 150만원을 2회까지 지원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회 255만원을 지원 한다.

또한 진주시 보건소는 자녀를 더 갖기를 희망하는 예전 불임 수술자에게 정관 ․난관 복원시술을 시행함으로써 출산율을 증가시키고 출산을 장려하고자 정관, 난관 복원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상은 임신을 위한 복원수술 희망자중 여성 의 나이 만 44세, 남성의 나이 50세까지의 진주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비용 은 검진, 수술, 입원비 등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선착순 신청으로 마감이 될 수 있는 관계로 빠른 신청을 바란다고 했다.

건강증진과(☎749-4952)
(과장 황혜경 건강증진담당 이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