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바이오21센터(이사장 정영석 진주시장)는 그 간의 바이오산업육성 발전에 기여한 입주업체 및 졸업업체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친선 화합을 위한 단합체육대회를 바이오21센터 입주업체대표자협의회(회장 김범규) 주관으로 6월 5일(목) 문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단합체육행사에서 26개 입주업체 및 17개 졸업업체 임직원, 바이오21센터 직원, 진주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배드민턴, 배구, 족구, 피구 등의 운동경기와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이날 이사장인 정영석 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지금 조성중인 바이오밸리, 실크밸리, 정촌산업단지, 사봉산업단지의 4각 산업벨트가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남부권의 중심도시가 건설될 것이라며 진주발전의 원동력인 바이오 임직원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새희망 새진주”의 번영을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어 줄 것과 또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면서 혁신도시건설, 2010년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져 2012년경은 50만 규모의 중도시로 명실공히 남부권의 중심, 명품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진주 미래의 번영을 함께 창조해 나가는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