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녹지공원과와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과와 유기적인 협조로 산림병해충 예찰을 강화하여 조기발견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유지와 산림자원 손실방지에 주력하여 산림병해충 발생 최성기에 집중 대응하여 방제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올해 방제계획은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2,400ha(800ha×3회),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3,200ha 뿐만 아니라 오리나무잎벌레와 기타 돌발해충(마을정자목 및 지정보호수)에는 지효성 방제를, 솔나방․흰불나방 등의 해충은 속효성 방제를 적극 실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 및 산림자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