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읍ㆍ면ㆍ동지역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노후 진입도로 및 미개설 안길에 대하여 주민불편 해소 및 지역균형개발을 위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다.
시는 2월경 읍ㆍ면 시행 공사에 대해서는 합동설계단을 운영하여 109건에 대하여 조기 공사 발주하여 90건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하였고, 본청 시행 공사중 사유지 편입이 되지 않는 옥봉동 21통 마을안길 정비사업 및 금곡 세경마을 진입로 개설공사 등에 대해서는 6월 중순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사유지 편입되는 정촌 금산마을 안길 개설공사 및 주약동 갓골 진입로 개설공사에 대해서는 주민동의서를 징구 완료하여 현재 협의보상을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다.
이에 시는 보상협의가 60%정도 완료되면 주민불편이 없도록 즉각 공사 발주하여 조기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마을 안길 및 진입로 등의 기반시설이 정비되어 지역균형 발전과 주민들의 불편해소로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는 사항으로 지역 소멸감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