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3일(금) 오후 2시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제38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시상식에서 단체 “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진주시는 지난 『제22회 진주시 공예품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판선씨의 작품외 35종 245점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진주시는 황옥자씨의【별바라기】가 은상, 동상에는 고판선 씨의 【자연속으로】, 우정애씨의【숲】, 특선에는 김명자씨의 【부조화속 조화】, 백영 경【휴식】, 김창권【자연의 향기】가 차지하였고 박우양씨의 【한국의 미】 등 총 10명이 입선을 하는 등 총 15명이 수상하였고 단체상으로 진주시가 “우수상” 을 받게 되었다.
이번대회에서 특선이상 입상한 6종의 작품은 오는 10월 고양국제전시장(KINTEX)에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