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도로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 차량운행의 편의제공 일환으로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가호동사무소앞 주변도로와 연암공업대학교 사거리 주변은 도로연식이 오래되고 많은 차량통행으로 인해 노면이 고르지 못하고 단차가 발생되어 평소 주민 및 차량 통행시 사고위험은 물론 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어, 시에서는 이를 위해 2008년 사업비 8천4백만원으로 공사구간 500m에 대해 설계를 완료하고 2008년 6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공사 추진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통행에 편의를 제공할뿐 아니라 오토바이 등의 통행에 있어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에서는 도로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이니 공사기간동안 차량통행에 다소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시민들의 이해와 차량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