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제20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진주시 여성회관 수강생 21명이 입선해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의 위상을 더 높였다.
문인화 부문은 안은숙씨 외 19명이 입선하고 지도는 (매헌)이말순 강사, 서예부문은 박은자씨가 입선을 하고 지도는 (고은)류충남 강사가 하였다.
입선작들은 오는 6월 17일부터 23일까지(7일간)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 전시된다.
이외에도 지난 4월에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개최된 제10회 마산MBC 여성휘호대회에서 문인화 부문 특선 권명숙씨 외 4명, 입선 정숙녀씨 외 8명이 수상을 했으며, 5월 경상남도 환경미술대전에서는 문인화 부문 특선 박정옥씨 외 1명 서예부문 특선 박춘자씨 외 4명, 입선 김선주씨 외 3명으로 총 25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