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전국 제1의 농산물 수출도시 목표달성을 위해 민선4기 시책 약속사업으로 금년도 수출단지 및 농가에 직간접적으로 사업비 50억원을 지원하여 수출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진주시는 주요 수출국의 환율상승에도 불구하고 5월말 현재 신선농산물의 수출실적이 전년대비 20% 증대되어 전국 제1의 농산물 수출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주시는 민선4기 시책약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제1의 농산물수출도시 달성을 위하여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하는 농산물 수출농가 경영협약대출 이차보전지원시책을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농가경영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주시에서는 타 시군과 차별화된 이 지원시책을 시 자체조례를 제정하여 법적 근거를 확고히 뒷받침을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수혜대상자는 수출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년리 5%의 경영비지원 협약대출을 지원하고 있는데 수출농가별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수출농가 238명에게 30억원을 협약대출 해주었고
금년도 수출농가 108명에 12억5천만원을 협약대출해 주는등 농산물수출지원시책에 무한대의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차보전지원 협약대출지원사업은 농산물수출 작목을 재배하는 생산자 및 단체 등에 사업비를 지원해 농산물수출농가에 경영비부담을 덜어주고 농업부문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생산기반시설,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초점을 맞춰 시행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