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사업 등록결과 전년도 보다 577농가, 54ha가 증가한 13,061호, 7,801ha로 집계되었다.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사업은 DDA 쌀 협상 이후 시장개방 폭이 확대되어 쌀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농가소득을 적정 수준으로 보전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으로 2회로 나누어 지급되며 고정직불금은 농업진흥지역 746천원/ha, 농업진흥지역밖 597천원/ha으로 금년도 12월경에 54억1천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변동직불금은 목표가격 170,083원 기준에 올해 수확기 전국평균 쌀값 차액의 85%를 2009년 3월경에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진주시 관계자는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금과는 별도로 농업인의 소득보전과 영농고취를 위해 관내 거주하면서 관내 1,000㎡이상 경작 농업인에게 150천원/ha 기준으로 9억5천만원의 시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금년도 12월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