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에서는 지하수 관련 민원 업무를 처리하면서 민원인의 편의를 위하여 1회 방문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불법지하수가 생기지 않도록 현장 확인을 철저히 하고 있다.
2007년도에는 지하수 신고 건수가 171여건으로 신고서 접수시 현장 확인은 물론 준공시에도 현장 확인을 철저히 하여 불법지하수가 발생되지 않토록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진주시는 2004년도 10월에 건설과 지하수 관리담당 부서를 신설하여 지하수 관련 민원 업무를 단일화하고 지하수 관련 전문 담당직원을 배치하여 지하수와 관련된 각종민원 업무를 민원인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06년도 경남도 종합감사 시 현장확인을 철저히 하여 경남도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도내 타시군보다 지하수 관련 민원업무처리를 완벽히 추진한 바 있으며, 2008년 현재 지하수 이용신고 72건을 처리하여 신고와 관련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확인을 철저히 하는 등 지하수 관정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