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연암도서관에서는 2010년 전국체전을 대비한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진입로 아스콘 덧씌우기 보수공사를 시행했다.
1985년 12월에 연암도서관 건립과 동시에 설치된 연암도서관의 진입도로는,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있어 그 동안 많은 차량통행으로 인해 노면이 고르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파손이 심하여 미관 훼손 및 차량통행 불편으로, 이용자 불편을 격어 오던 중 2010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사업비 40,000천원, 사업물량 아스콘 덧씌우기 길이 L=190m, B=6.0~12.0m와, 도로 경계석 설치공사 L=245m를 금년 4월에 착공하여 6월에 보수공사를 완료하게 되었다.
연암도서관에서는 이 사업이 완료됨으로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독서 분위기 조성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므로 ,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