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농림부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183개 원예전문생산단지 (농림부지정수출단지)운영실태 및 시책평가에서 대곡 파프리카 수출단지의 4년연속 최우수단지 선정에 이어 2007년도 원예전문단지를 신청하여 선정된 북부농단과 원예농단 그리고 대미단감을 포함 동남아로 단감을 수출해 온 문산농단이 농림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선정 되었다.
정영석 진주시장의 농산물수출을 농정 제1의 시책으로 추진해온 결과 신선농산물의 수출부분에는 전국 최고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신선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유통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농단을 관리 추진해온 결과로 전국 최우수 원예생산단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3월 20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수출실적과 조직운영의 효율성, 안전성관리등을 평가한 결과 대곡 파프리카 수출농단과 북부수출농단, 원예수출농단,문산수출농단등 4개단지 최우수단지 선정에 이어 금산 파프리카, 수곡딸기농단 2개단지가 전국 우수단지로 선정 되었다.
이번에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수출농단에는 농림부로 부터 표준물류비의 12%를 우수단지는 9%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게 된다.
진주시는 금년도에 금곡꽈리수출단지와 진양파프리카단지가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추가 선정됨으로써 12개의 수출단지를 육성하여 중앙평가에 대비 적극적인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선농산물 수출시책은 국내 신선농산물의 가격 안정화와 한ㆍ칠레 FTA에 이은 한ㆍ미 FTA에 대한 적극적인 농정대응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시장개척활동에 이어 캐나다, 괌등 수출국 다변화에 힘쓴 결과 진주농산물이 세계속에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