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사봉면 사곡․무촌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진주(사봉)임대산업단지 조성 2단계 공사 손실보상에 착수하였다.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사봉)임대산업단지조성은 2010년까지 1,2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기계 및 조립금속, 자동차부품, 섬유․종이제품, 정밀기계등의 업종을 유치할 계획으로 올해 토지매입비 121억5,000만원으로 1단계 조성공사(524,317㎡)에 97억 9,000만원으로 현재 보상협의 중으로 60%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2단계 조성공사(285,063㎡) 1차분 보상이 13억 8,000만원으로 다음주 토지 소유자 에게 손실보상 협의 통보에 들어갈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1단계 3차분을 오는 8월 착공과 함께 폐수처리시설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2단계 조성공사를 2009년 3월에 착공할 계획으로 있으며 1단계 조성공사는 현재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