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반성면 여성단체는 21일(목) 오전 10시 일반성면사무소 4층 회의실에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 창촌리 강홍지씨 외 11세대에 보행기 12대(1,440천원), 미숫가루 등을 전달했다.
일반성면 여성단체는 적십자봉사단,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저소득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일반성면 여성단체는 이번 경상남도 수목원에서 개최된 산림박람회 기간 동안 참살이 쉼터를 운영하여 수익금 일부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이웃을 위해 보행기를 전달하여 거동 불편해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 및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피부에 와 닿는 현장중심행정 추진으로 생산적인 생활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